Calliduck캘리덕

개봉 : 2015.09.24 장르/등급 : 코미디/12세 관람가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줄거리 : 앤 헤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인 영화 '인턴'은 창업 1년만에 직원 220명이나 되는 회사를 키운 열정적인 30세 CEO줄스(앤 해서웨이)가 직장생활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 벤(로버트 드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나에게 손수건에 대한 이미지를 아주 근사하게 만들어준 영화이다. 그리고 경험많고 이해심많은 밴과 소통하는 줄스가 부러워 진다. 그리고 동시엔 뭔가 모를 위로를 받게 된다. 밴이 하는 대사들을 듣고 있으면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나도 밴처럼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브랜드 디자인가이드는 브랜드의 로고, 컬러, 서체, 사진, 그래픽 등 웹이나 모바일에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정의하는 것이고 이것은 시각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기 위해 일관된 이미지를 사용자에게 일관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이너가 바뀔 때마다 브랜드의 얼굴이 달라진다면 사용자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으며 인지도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브랜드가 일관되게 이미지를 전달하고 사용자와 시각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잘 정리된 브랜드디자인가이드가 필수적이지만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면 너무 막막할 것 같다. 다행히도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더 확고하게하기 위해 디자인 가이드들을 웹에 공개해 두었다. 이런 레퍼런..

일러스트레이터의 Offset path / Blend Tool / Drop Shadow / Grain효과 를 이용하여 3D느낌이 나는 타이포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놓으려고 한다. 1. 새창을 열고 원하는 글씨를 써준다. 폰트는 조금 두꺼운 폰트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폰트를 CreativeOutline을 해준 후 레터의 간격을 조금씩 움직여 시각보정을 해주었다. 2. 도형 복사 후 Object > Path > Offset path 적용 3. Offset path된 도형을 pathfinder를 이용하여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어 준다. 4. 픽해놓은 색상을 이용하여 도형 가각에 색을 채워 주었다. 5. 그림자 라인으로 만든 도형을 ctrl+b로 복사시켜준 다음 3D입쳐 느낌이 나도록 이동시켜 준다. ctrl+b..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하여 작업하보면 한번씩 사용하게 되는 블랜드툴 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풍성한 효과를 내주는 툴이기에 한번 정리해 놓으려고 한다. Blend Tool 실행 관련 단축키 Blend 실행 : ctrl+alt+b Blend 풀기 : ctrl+alt+shift+b 면끼리 연결하기 1. 모양이 다름 두개의 도형을 만든다. 2. 두 도형을 선택한 다음 Tool 박스에서 블랜드툴을 선택한다. 또는 단축키(ctrl+alt+b)를 이용하여 실행시킨다. 옵션을 변경하고 싶으면 alt를 누른 상태에서 도형을 클린하거나, 툴박스의 블랜드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옵션 설정창이 뜬다. 3. 이미 만들어진 이후에는 옵션창의 preview를 선택해서 도형을 보면서 설정값을 변경할 수 있다. 블랜드가 되면 패스..

바스커빌폰트는 1750년도 영국의 존 바스커빌(1706-1775)에 의해 디자인된 세리프 활자이다. 이 폰트는 펜글씨의 특징이 살아있는 개럴드(Garald)에서 수학적인 비례를 가지며 펜글씨의 특징이 사라진 디돈(Didone)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트랜지셔널(Transitional) 스타일의 폰트이다. 고전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학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서체이다. 바스커빌은 획의 굵기 차이가 눈에 띄는 서체이다. 이외에도 동그라미의 축이 수직에 가깝고 엑스하이트가 높으며 좋은 비례를 가지고 있다. 본문용으로도 사용해도 좋으며 레터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디자인 되어 제목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가장 특징적인 문자는 Q이며 루이스까또즈(Louis Quatorze)라는 브랜드의 로고를 보면 바스커빌의 Q..

KISS (Koreanstudies Information Sercice System) https://kiss.kstudy.com/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시스템을 운영한 사이트로 방대한 양의 논문과 학회지 등 다양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제휴를 맺은 대학의 학생은 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학술논문검색사이트 KISS 학술논문검색사이트 KISS kiss.kstudy.com IT STAT http://www.itstat.go.kr/ 주로 ICT최신 보고서와 ICT관련 최신 이슈와 정책이슈와 연구 동향을 알려주는 통계 단행물들을 볼 수 있다. ITSTAT www.itstat.go.kr TVCF https://tvcf.co.kr/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광고들을 볼 수 있다. TV광고 지면 광고뿐만 아니라 학생작품 사람..

6월쯤에 브랜딩 관련 인터넷 강좌를 하나 들었었는데 그 강의 중 브랜드 네이밍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추천한 책이었다.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리디북스로 다운만 받아놨다가 강의가 끝나고 읽어 보았다. 처음에 브랜드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부터 이야기 하지만 주로 작가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예시로 들면서 브랜드 네이밍이나 브랜딩을 할때 유의해야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 주고 있었다. 강의에서 이 책을 소개하면서 이야기 했던 부분은 브랜드의 글자 수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에 대해 말해 주었다. 평소에 브랜드 이름 수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리가 되지 않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주는 것 같았다. 한글자 : 한글자 네이밍은 포스와 임팩트가 있지만 한글자 안에 기승전결이 모두 녹..

나의 7월의 책은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는 책이다. 요즘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을 주로 읽는다. 하지만 간혹 소장하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책은 종이책을 사게된다. 이책은 인스타그램 계정 @accidentallywesanderson 의 사진을 모아둔 책이다. https://www.instagram.com/p/CRrG-dOFOMf/?utm_source=ig_web_copy_link 웨스 앤더슨감독의 특유의 스타일이 나는 세계 곳곳의 장소들을 포착하고 사진으로 담아두었다. 완전한 대칭적인 구도나 파스텔톤 같이 독특한 느낌은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을 보기만 해도 바로 알 수가 있다. 내가 처음 이 감독을 알게된 것은 부다페스트호텔이라는 영화를 통해서였다. 그 특유의 색감과 톤은 영화의 내용과는 별개로 잊을 수 없는 ..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중심으로 소비되는 SNS이기에 그래픽이나 이미지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자신의 작업물들을 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 왠만한 브랜드들은 모두들 인스타그램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만의 무드를 전달하고자 한다. 세상의 수많은 능력자들의 아트웍들을 팔로우하여 볼 수 있으며 거기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내가 즐겨 보는 인스타그램계정을 모아 보았다. @Accidentallywesanderson 웨스 앤더슨 영화에서 받을 수 있는 특유의 느낌이 있다. 좌우가 정교하게 대칭되어 있고 빛바랜색감이 주는 빈티지함이 있다. 그런 웨스 앤더슨의 영화가 실제로 뛰어나온듯한 장소들을 찍은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계정이다. 이 계정의 사진들을 모아 이라는 책도 발간이 되었..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톰 호고맷(Tom Haugomat) 깔끔하게 정리된 일러스트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2~3가지 색을 사용하는데 모든 일러스트의 색조합이 마음에 든다.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눈코입을 그리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애비앙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tomhaugomat/ Behance 계정 https://www.behance.net/tomhaugomat Tom Haugomat on Behance www.behance.net Handsome Frank https://www.handsomefrank.com/illustrators/tom-haugomat Tom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