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duck캘리덕

이미지의 원하는 부분만 떼어내기 위해 누끼따는 일을 하게 된다. 이러한 누끼따는 일은 포토샵에서 진행한다면 아주 깔끔하게 잘 할 수 있겠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미지 배경을 제거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보았다. Removebg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라 누끼 따기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중 가장 잘 된다고 느꼈던 사이트는 remove bg였다. 이 사이트는 이미지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배경을 제거해 준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직접 컨트롤 해볼 수 도 있다. 로그인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처리 되기 때문에 깔끔한 배경의 사물을 작업하기에 유용하지만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도 깔끔하게 작업해 준다. 기본적인 건 로그..

다꾸를 하거나 다른 작업을 하다 보면 일러스트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다. 이런 경우 간단한 건 직접 그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퀄리티 좋은 일러스트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지 먼저 찾아보게 된다. 퀄리티 좋은 일러스트들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 보았다. 언드로우 Undraw https://undraw.co/illustrations 원하는 색상으로 자유롭게 변경해 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 png와 svg 형태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PPT 디자인이나 프로젝트에 다양한 일러스트를 한가지 스타일로 통일시켜 넣어 보기 좋다. Illustrations | unDraw The design project with open-source illus..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에서 만든 생성형 AI 서비스다. 요즘 생성형 AI툴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Firfly가 주목된 부분은 손 쉬은 UI와 저작권 이슈 없는 이미지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파이어플라이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에 텍스트를 넣는 창이 바로 나온다 그곳에 바로 프로프트를 넣어 이미지를 생성할 수 도 있다. 혹은 검색창 아래에 6가지 정도의 어도비플라이의 기능들이 있다. 로그인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평소에 어도비 CC를 사용하고 있다면 1000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https://firefly.adobe.com/ Adobe Firefly firefly.adobe.com 텍스트로 이미지 생성하기 (Text to image) 프롬프트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프롬프트를 잘 쓰는게 중요..

블로그글을 쓰려고 시작하는 시점에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고민하는 단계가 넘어가고 주제가 정해지면 키워드가 중요해 진다. 같은 글이더라도 메인키워드와 서브키워드를 잘 써야지 포스팅이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키워드선정할 때 유용하여 자주 사용하고 있는 키워드마스터라는 사이트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키워드마스터"라고 검색하면 웨이어이즈포스트라는 곳의 키워드 마스터가 뜬다. 키워드마스터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https://whereispost.com/keyword/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키워드 검색하는 곳에 내가 쓰려고 하는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검색해 본다. 최근에 캠..

대부분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워드나 PPT에서 작업하지만 주로 일러스트나 포토샵 같은 것들을 병행해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툴을 사용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디자인툴을 사용하지 않고 보고서의 때깔을 좋게 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을 정리해 보았다. 아래 3가지를 집중해서 사용한다면 한층 더 퀄리티 높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1. 폰트 대부분의 보고서는 기본적으로 정해진 템플릿이 있어 템플릿 형식을 따라 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폰트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라면 가독성이 높은 서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ppt를 공유하면서 함께 작업해야 하는 경우라면 상호 간의 오류가 적은 폰트로 선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more.graphics 배경에 이쁜 패턴을 넣고 싶은 경우에 클릭 몇 번만으로 패턴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Hexagon, Gradient, Geometric, Mondrian 등등 다양한 패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Emoji패턴이 최근에 추가되었다. 더욱 유용해 보이는 것은 CSS Gradient 메뉴도 있어서 웹이나 모바일에 사용하기에도 유용해 보인다. 요즘 나의 관심사였던 그라데이션 패턴을 만들어 보았다. 1. 메일화면이나 상단 메뉴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패턴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각 패턴예시 이미지들이 왼쪽에 나오고 컨트롤패드가 오른쪽에 나온다. 각각의 스타일에 맞게 컨트롤 패드는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많아지기도 하고 적어지기도 하면서 스타일에 맞..

브랜드 디자인가이드는 브랜드의 로고, 컬러, 서체, 사진, 그래픽 등 웹이나 모바일에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정의하는 것이고 이것은 시각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키기 위해 일관된 이미지를 사용자에게 일관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이너가 바뀔 때마다 브랜드의 얼굴이 달라진다면 사용자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으며 인지도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브랜드가 일관되게 이미지를 전달하고 사용자와 시각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잘 정리된 브랜드디자인가이드가 필수적이지만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면 너무 막막할 것 같다. 다행히도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더 확고하게하기 위해 디자인 가이드들을 웹에 공개해 두었다. 이런 레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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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이미지 중심으로 소비되는 SNS이기에 그래픽이나 이미지로 결과물을 도출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자신의 작업물들을 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 왠만한 브랜드들은 모두들 인스타그램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만의 무드를 전달하고자 한다. 세상의 수많은 능력자들의 아트웍들을 팔로우하여 볼 수 있으며 거기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내가 즐겨 보는 인스타그램계정을 모아 보았다. @Accidentallywesanderson 웨스 앤더슨 영화에서 받을 수 있는 특유의 느낌이 있다. 좌우가 정교하게 대칭되어 있고 빛바랜색감이 주는 빈티지함이 있다. 그런 웨스 앤더슨의 영화가 실제로 뛰어나온듯한 장소들을 찍은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계정이다. 이 계정의 사진들을 모아 이라는 책도 발간이 되었..

dribble Dribbble - Discover the World’s Top Designers & Creative Professionals Discover the world’s top designers & creatives Dribbble is the leading destination to find & showcase creative work and home to the world's best design professionals. Sign up dribbble.com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업물들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사이트이다.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 로고 등 다양한 그래픽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으며, 상세 페이지 들어갔을 때 보이는 컬러조합 정보도 유용하다. Behance Search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