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리싱 2

영문캘리그라피 - 카퍼플레이트 / 카퍼플레이트 대문자 플러리싱 / 카퍼플레이트 소문자 플러리싱 / 영문 짧은 문장 /Flourising

기본 카퍼플레이트 서체에 플러리싱이 들어간 단어 연습을 하였다. 대문자 플러리싱은 일리노어 선생님의 파란책을 보며 한 번씩 쭉 적어 보았으며 소문자 캘리그라피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한번 더 연습해 보았다. 기본적인 라인 연습이 익숙해지면 문장이나 단어를 쓸 때 플러리싱을 어떻게 넣을지 디자인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실제로 문장이나 단어를 쓸때는 플러리싱 디자인을 다시 하게 되겠지만 다양한 형태들을 익혀두고 있으면 글자 디자인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듯하여 계속 쓰면서 형태를 익히고 있다. 소문자 플러리싱을 연습할 때는 검은색 잉크가 살짝 지겨워져서 알파 물감으로 파란색 잉크를 만들어 써보았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수채화 물감을 서랍에서 찾아 물과 함께 섞었다. 조금만 만들어 써..

My work 2019.06.10

영문캘리그라피 - 카퍼플레이트 대문자연습 / 카퍼플레이트 대문자

카퍼플레이트 소문자 연습이 끝나고 대문자도 파란책을 보며 연습하기 시작하였다. 카퍼플레이트체의 대문자는 꽤 까다로웠다. 골뱅이 같이 생긴 장식들의 모양 만들기가 꽤 어려웠고, 장식들과 폰트의 간격을 적절히 만들어 줘야지 이쁜 글씨가 되었다. 대문자는 그룹별로 연습하는게 아니라 A부터 Z까지 쭉 연습하였다. B, F, P, 같은 경우는 골뱅이 모양을 같은 기울기로 맞춰 주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하였다. 골뱅이와 세로 라인 사이의 가격을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포인트이다. C와 O는 같은 느낌으로 적어 비교적 쉽게 쓸 수 있었다. H와 X는 양쪽의 공간을 같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M과 W는 양쪽 공간을 같게 해주면서 라인을 살짝 곡선이 되게 신경 쓰면서 써보았다. 개인적으로 Q가 가장 이해 안 되면서 마..

My work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