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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ebe Firefly) 이용하여 이미지 생성하기

캘리덕 2024. 1. 9. 09:00

파이어플라이는 어도비에서 만든 생성형 AI 서비스다. 요즘 생성형 AI툴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Firfly가 주목된 부분은 손 쉬은 UI와 저작권 이슈 없는 이미지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파이어플라이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에 텍스트를 넣는 창이 바로 나온다 그곳에 바로 프로프트를 넣어 이미지를 생성할 수 도 있다. 혹은 검색창 아래에 6가지 정도의 어도비플라이의 기능들이 있다. 로그인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평소에 어도비 CC를 사용하고 있다면 1000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https://firefly.adobe.com/

 

Adobe Firefly

 

firefly.adobe.com

 

텍스트로 이미지 생성하기 (Text to image)

프롬프트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프롬프트를 잘 쓰는게 중요한데 Text to image를 눌러서 들어가면 다양한 AI로 생성된 샘플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샘플이미지에 마우스오버를 하면 어떤 프롬프트가 쓰였는지 예시를 볼 수 있어서 참고하기 좋은 듯하다.

 

귀여운 솜털 같은 이미지를 클릭해 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프롬프트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다음페이지에서 이미지 사이즈를 수정할 수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refresh를 눌러 계속해서 돌려 볼 수 있다. 오른쪽에는 이미지 스타일이나 사이즈를 변경해 볼 수도 있고 매칭시켜야 하는 이미지가 있다면 업로드해서 비슷한 분위기의 이미지로 생성해 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미지 이펙트를 선택해 볼 수 있다. 프롬프트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면서 상세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해 주고 있다.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UI로 이미지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은 다른 생성형 AI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포인트인 것 같다.

 

 

원하는 이미지가 생성되었다면 클릭해서 다운로드할 수도 있고 이미지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둘 수도 있다. 포토샵에서 바로 수정해 볼 수도 있는 점도 좋은 것 같다.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면 생성형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공유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팝업창에 뜬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주면 이미지 다운로드를 한다.

 

파이어플라이어에서 생성한 그림

 

이외에도

생성형 채우기 : 브러시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분을 선택한 후 지우거나 원하는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다.

텍스트 효과 : 텍스트와 함께 프롬프트를 넣으면 원하는 스타일의 텍스트를 만들어 준다.

생성형 다시 칠하기 : SVG 파일을 업로드하고 원하는 프롬포트를 넣으면 색상 조합을 자동으로 변경해 준다. 원하는 색상조합이 나올 때까지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거나 원하는 색상 조합을 선택해 볼 수도 있다.

텍스트 템플릿 : 텍스트를 이용하여 템플릿을 채우는 것 같은데 캔바같은 느낌의 기능 같아 보였다. Adobe expression의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를 벡터그래픽으로 : 텍스트 설명으로 SVG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illustration과 연계되어 있는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처음 어도비 파이어플라이가 출시되었을 때부터 지켜보면서 간간히 사용해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처음보다 많이 정리되고 발전되고 있는 것 같다. 가장 좋은 점은 상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