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ork 13

어린왕자 장미 명대사 딥펜 영문캘리그라피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Now here is my secret, a very simple secret :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can see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It is the time you have wasted for your rose that makes your rose so important. Men have forgotten this truth," said the fox. "But you must not forget it. You become reponsible, forever, for what you have tamed. You are responsible for you..

My work 2023.08.02

영문 캘리그라피 활용 결혼선물 만들기 어바웃타임 명대사

친한 친구가 작년 말에 결혼식을 올렸다. 나에게 긍정의 기운을 많이 주는 친구라 평소에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면 서로 너무나 행복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 친구를 위해 액자를 하나 만들었다. 문구를 정하는 것부터 몇 번을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정해진 것은 어바웃 타임에 나오는 문장 중 하나였다. "우린 인생의 하루하루를 항상 함께 시간여행을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멋진 여행을 즐기는 것뿐이다" We are all travelling through time together, everyday of our lives All we can do is do our best to relish remarkable ride 처음에는 어바웃 타임 명대사 뒤에 새로운 삶을 함께 만들어가며 ..

My work 2023.02.28

2023 굿노트 다이어리 PDF 무료 다운로드 하이퍼링크 삽입

이제 곧 2022년 지나가는 시기에 내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굿노트 템플릿 만들기. 캘린더 일정들은 구글 캘린더를 이용하고 있기에 굿노트의 다이어리는 뭔가를 메모를 하거나 다이어리로 사용하거나 일정을 계획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2022년에는 데일리 리포트와 일기장으로 굳노트를 주로 사용하면서 필요했던 부분이나 불필요 했던 부분들을 없애고 일기를 쓰거나 일정 체크를 위한 노트로 만들어 보았다. 하늘색과 톤다운된 바이올렛 컬러를 사용한 기본적인 템플릿인데 포인트가 되는 곳에 캘리를 적어 넣었다. 처음에 2023년 연간 플랜페이지가 나오고 그 다음부터 Monthly/weekly/daily/diary 총 4가지 페이지가 매월 반복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Note 페이지를 한장 삽입하였다...

My work 2022.12.18

1월부터 12월까지 모던캘리그라피 연습

올해 마지막 날 오랜만에 딥펜을 잡았다. 그리고 다이어리에 쓸만한 영어 문장을 써볼까 고민하다가 다이어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1월부터 12월까지를 쭉 써보았다. 오랜만에 펜을 잡으니 뭔가 삐뚤삐뚤했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 계속 연습하였다. 새해에는 캘리그라피를 꾸준히 연습해봐야겠다. 새해의 마지막날이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 기대하며 꾸준히 연습해야겠다. 그렇게 새해가 되기 하루 전날 다짐해 본다. 지금 세운 새해 다짐들이 얼마나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또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어느덧 12월 31일이 오겠지만...

My work 2020.12.31

[책] 데미안 - 헤르만 헤세

데미안 이라는 책은 살면한 한번은 읽어야 하는 책 처럼 추천도서 같은 곳에서 빠지지 않는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뭐지? 왜 읽어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의 성장일기 같아 보였고, 철학적인 책같아보였고 기본 관념들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온전히 자기 자신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그 길을 걸어가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 수 있다. 기존의 세계를 부수고 진정한 자아의 삶을 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싱클레어를 볼 수 있다. 데미안에는 많은 철학적인 문구들과 표현들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구절을 카퍼플레이트로 적어 보았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The bir..

My work 2020.03.01

영문캘리그라피 - 카퍼플레이트 / 카퍼플레이트 대문자 플러리싱 / 카퍼플레이트 소문자 플러리싱 / 영문 짧은 문장 /Flourising

기본 카퍼플레이트 서체에 플러리싱이 들어간 단어 연습을 하였다. 대문자 플러리싱은 일리노어 선생님의 파란책을 보며 한 번씩 쭉 적어 보았으며 소문자 캘리그라피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한번 더 연습해 보았다. 기본적인 라인 연습이 익숙해지면 문장이나 단어를 쓸 때 플러리싱을 어떻게 넣을지 디자인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실제로 문장이나 단어를 쓸때는 플러리싱 디자인을 다시 하게 되겠지만 다양한 형태들을 익혀두고 있으면 글자 디자인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듯하여 계속 쓰면서 형태를 익히고 있다. 소문자 플러리싱을 연습할 때는 검은색 잉크가 살짝 지겨워져서 알파 물감으로 파란색 잉크를 만들어 써보았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수채화 물감을 서랍에서 찾아 물과 함께 섞었다. 조금만 만들어 써..

My work 2019.06.10

영문캘리그라피 - 카퍼플레이트 대문자연습 / 카퍼플레이트 대문자

카퍼플레이트 소문자 연습이 끝나고 대문자도 파란책을 보며 연습하기 시작하였다. 카퍼플레이트체의 대문자는 꽤 까다로웠다. 골뱅이 같이 생긴 장식들의 모양 만들기가 꽤 어려웠고, 장식들과 폰트의 간격을 적절히 만들어 줘야지 이쁜 글씨가 되었다. 대문자는 그룹별로 연습하는게 아니라 A부터 Z까지 쭉 연습하였다. B, F, P, 같은 경우는 골뱅이 모양을 같은 기울기로 맞춰 주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하였다. 골뱅이와 세로 라인 사이의 가격을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포인트이다. C와 O는 같은 느낌으로 적어 비교적 쉽게 쓸 수 있었다. H와 X는 양쪽의 공간을 같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M과 W는 양쪽 공간을 같게 해주면서 라인을 살짝 곡선이 되게 신경 쓰면서 써보았다. 개인적으로 Q가 가장 이해 안 되면서 마..

My work 2019.06.06

영문캘리그라피 - 카퍼플레이트 소문자연습 / 카퍼플레이트 소문자 / 짧은문장 써보기

카퍼플레이트체에 대해 아주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일리노어 선생님의 유명한 파란책을 토대로 배웠다. 책의 처음에는 유명한 작품들과 가이드라인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으며 기본적인 선긋기 연습이 끝난 다음에 소문자 알파벳 쓰기를 연습하였다. 기초 선긋기 연습은 내리는 선은 두껍게 하고 올리는 선은 가늘게 하는건 이탤릭체와 같았지만 오블리크펜과 적응하면서 힘 조절하는 연습을 위해 초반에 선긋기 연습은 꼭 필요한 단계이다. 이 책에서는 55도기울기를 유지해 주면서 쓰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펜촉을 너무 세워서 쓰는 것 보다는 눕혀서 쓰는 게 훨씬 잘 써진다. 아래와 같이 비슷한 레터별로 그룹핑되어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쓰는 것이 아닌 그룹별로 알파벳을 써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f]를 두번 쓸 때 사..

My work 201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