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이라는 책은 살면한 한번은 읽어야 하는 책 처럼 추천도서 같은 곳에서 빠지지 않는 책이다.
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뭐지? 왜 읽어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의 성장일기 같아 보였고, 철학적인 책같아보였고
기본 관념들을 비판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온전히 자기 자신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그 길을 걸어가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 수 있다.
기존의 세계를 부수고 진정한 자아의 삶을 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싱클레어를 볼 수 있다.
데미안에는 많은 철학적인 문구들과 표현들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구절을 카퍼플레이트로 적어 보았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The bird fights its way out of the egg. The egg is the world.
Who would be born must fist destroy a world
오랫만에 썻더니 글씨가 삐뚤삐뚤하다.
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다쓰고 나니 오탈자가 눈에 밟히긴 하지만
연습이니깐 오늘은 여기까지 하련다...
다음에 더 잘쓰면 될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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