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에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대표 폰트 앱토스 Aptos

캘리덕 2023. 8. 11. 08:00

Aptos 폰트에 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는 회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최근 Microsoft designer 뿐만 아니라 15년 동안 사용되던 영문 기본글꼴인 Calibri를 대체한 새로운 기본 서체를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서체로 Bierstadt, Grandview, Seaford, Skeena, Temorite를 의뢰하였고 이중 대표서체로 Bierstadt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Aptos로 이름을 변경하게 되었다. 현재는 Microsoft 365라는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word나 ppt와 같은 프로그램안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https://medium.com/microsoft-design/a-change-of-typeface-microsofts-new-default-font-has-arrived-f200eb16718d

새로운 폰트는 만들게 된것은 선명하고 고해상도 화면에 적합한 글꼴을 찾기 위해 새로운 폰트의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서체는 
스티브 메테슨(Steve Metteson)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약간의 휴머니즘을 가미한 서체를 디자인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프렌치 커브를 추가하였고 R과 g에 약간의 곡선을 가미하여 서체가 기계적이거나 제도적인 느낌이 덜하기를 바랐다고 한다. 그리고 끝부분이 깔끔하게 잘려 있다. 글자 윤곽선 안쪽의 미묘한 원형이나 사각형으로 인해 작은 크기에서 가독성을 높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앱토스는 전문성, 적응성, 미묘한 표현과 풍부함과 선명함을 구현하였다.

https://medium.com/microsoft-design/a-change-of-typeface-microsofts-new-default-font-has-arrived-f200eb16718d



 

참고

https://medium.com/microsoft-design/a-change-of-typeface-microsofts-new-default-font-has-arrived-f200eb16718d